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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신앙 (2)
문무겸비

그리스도인으로서 죄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죄를 끊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참 많다.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죄를 짓지 않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개개인 마다 특히 더 컨트롤 하기 어려운 죄들이 있다. 음란, 게으름, 폭력, 불순종 등등 죄를 끊어낼려고 스스로 노력하고, 죄를 온전히 끊어낸 자신을 상상하지만 쉽지 않다. 최근 생각해본 바, 사람이 스스로 죄에서 벗어나는건 불가능하다고 결론지었다. 사람이 죄를 끊어내고 자유로워지는 것은 주님의 은혜이며 능력이다. 혹자는, 사람의 삶은 바꾸는게 어렵지만 종종 가능하며, 죄를 끊는 것 역시 개인의 의지로 가능하다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죄를 끊었다는 대부분의 경우 아래 케이스에 해당되는것처럼 보였다. 1. 단순히 멈췄고 ..

신앙 카테고리에 처음 써봅니다 신앙적인 얘기까지 블로그에 쓸까 말까 고민하기도 했는데, 뭐 어쨌든 기독교적 세계관을 빼고 나를 표현할 순 없다는 생각에 쓰게되었습니다 삶의 순간마다 느낀 것들을 적어놓고 나중에 들춰보면 어떨까 싶네요 요즘들어 요셉의 이야기를 많이 묵상하고 있는데, 지금 제가 취준생활, 캠프생활을 하고 있는거랑 일맥상통합니다. 요셉이야기의 하이라이트는, 대흉년 시기 요셉의 형제들이 총리가 된 요셉을 이집트에서 만난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순간부터, 이스라엘 민족이 형성되고, 출애굽하고, 이스라엘 나라가 건국되는 이야기까지 흘러갑니다. 잠깐 요셉의 스토리를 풀자면, 요셉은 13남매에서 12번째 였습니다. 아버지에게 되게 사랑받던 요셉이 마음에 안들었던 손윗 형들은, 아버지가 없을 때 요..